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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창현의 거리노래방 소개와 bj남순과의 갈등사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창현은 유명한 유튜브 스트리머이자 아프리카TV bj 입니다. 수년전부터 쭉 해온 창현의 고유 컨텐츠로써 그 인기는 아주 뜨거운데요. 홍대 야외에서 일반인의 노래를 듣고 그 실력에 따라 상금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 방송의 우승자는 왕중왕전까지 가는 혜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도 매번 창현의 유튜브를 구독하면서 거리노래방 영상을 보는데요. 과연 저분들이 일반인들이 맞는지 의구심이 갈 정도로 노래를 잘부르시더라구요. 요즘세상에 함부로 가수한다고하면 후두려 맞는 세상이라던데.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상금 역시 적지 않은 금액입니다. 무려 10만원부터 시작하여 노래 실력이 뛰어날수록 +@를 지급합니다. 상금을 받칠 정도로 창현과 그의 컨텐츠가 아주 인기있다는 것을 대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엔 그의 쏭카페도 오픈하여 라이브카페처럼 이벤트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 인생샷을 찍으러 젊은 사람들의 핫플레이스가 되었다고 하네요. 저도 쏭카페에서 인생샷과 라이브방송을 들으러 가고싶네요.


헌데, 이렇게 창현의 고유 컨텐츠인 거래노래방을 bj남순이 유사한 컨텐츠(홍대 버스킹)로 따라하여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었는데요. 남순은 자신이 창현의 컨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고, 자신 역시 노래 관련 컨텐츠(가왕대전)를 2년간 진행해오던 bj로써 이벤트성 버스킹 딱 한번 한게 잘못이냐며 억울하다는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아프리카측의 장비 후원도 논란의 여지가 깊었는데요. 아프리카TV의 어중간한 처사에 두 bj가 더 상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현재는 서로 해명방송을 하고, 사건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두분 모드 아프리카 남캠을 대표하는 bj로써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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