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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때문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아프리카bj 이자 유뷰트 스트리머로 활약중이신 보겸때문에 힘든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에 '보겸때문에 힘들어요'가 뭔지 궁굼해서 찾아보았는데, 참 웃픈 상황이더라구요. 지식인에 최미르와 고일우 라는 분이 올린 글입니다. 한번 보시죠.


어린 학생으로 추측됩니다. 학생의 이름이 보겸의 유행어 '미띤' '미르띤'과 비슷한 어감을 갖고 있어, 같은반 학우들에게 계속 놀림을 당한다고 합니다. 미띤, 미르스띤은 별다른 뜻은 없고, '미X' 이라는 욕설을 그나마 순화시켜 하는 말인데요. 어린아이에게 최미르띤, 미르스띤이라고 놀리기엔 큰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이 지식인글은 보겸 팬들의 성지순례 자리가 되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보고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고일우 학생은, 보겸의 유행어 인삿말 '보이루'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이 역시 유행어와 비슷한 어감의 이름때문에 학우들에게 놀림을 받는다고 합니다. 보겸이 문제를 일으킨 것은 아니지만, 그의 큰 영향력이 본의아니게 몇몇 어린아이들에게 상처가 되고 잇네요. 사실 보겸때문이기 보단, 같은반 학우를 훈육해야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 지식인 글이 화두가 되어, bj보겸이 방송중에 직접 글을 보고 작성자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정말 이런 문제게 대해 미안하지만, 유행어를 아예 쓰지 않을 순 없다 하였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조회수 100만에 가까운 뷰를 달성하며 많은이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보겸은 현재 구독자 186만명을 돌파하며 조만간 200만명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요즘 어린아이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만큼 그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내용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안쓰럽긴 하지만, 보겸님의 평소 선한 행동과 인간미가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미리 축하드리고, 항상 팬으로써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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